다큐 ‘자연농(Final Straw)’ - 디지털 다운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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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자연농(Final Straw)’은 조화와 공존, 상생이라는 자연농의 관점을 통해, 농업뿐 아니라 현대사회의 사회적, 생태적 문제들을 두루 풀어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자연에 깃들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세계 자연농 농부들의 행복한 삶을 소개하며, 자연과 단절되어버린 현대인들이 다시 그 연결고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박희영 작)을 시작으로, 빛나는 논밭의 풍경과 아름다운 멜로디, 생동감이 살아 있는 등장인물 개개인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64분의 러닝타임은 그 자체로 평온한 쉼과 안식이 됩니다. 나아가 관객들 스스로 우리의 먹을거리와 삶의 터전,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패트릭 라이든과 강수희, 다큐 ‘자연농(Final Straw)’의 저희 두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보다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가꾸어가는 씨앗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관객들의 마음 속에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길, 그렇게 곳곳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기를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추천의 말

“진심이 가득 담긴 다큐멘터리, 정말로 좋았습니다. 거대한 전환을 겪고 있는 이 역사적인 시기에, 이 다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온화하고 아름다운 영화.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살기' '농사는 방법이 아니라 관점' '자연농은 곧 공생의 삶' 농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마음에 착 와닿아 자리잡는다. 두번세번 또 보고 싶은 영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바를 더욱 고민케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The film is also available in:

English / Japanese / Turk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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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파일을 다운로딩하시거나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Genre
다큐멘터리
Running Time
64분
Subtitles
한국어
Directors
패트릭 라이든 & 강수희
File Size
1.1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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